그룹 슈퍼주니어가 혼성그룹 KARD(카드)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Lo Siento’(로시엔토) 첫 무대를 예고했다.
라틴 팝 장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이번 신곡 ‘Lo Siento’ 음악 방송에는 혼성그룹 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전지우가 무대에 올라,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ARD는 데뷔 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까지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 투어를 통해 그 진가를 인정받은 글로벌 슈퍼 루키인만큼, 슈퍼주니어와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와 KARD 전소민-전지우가 부른 ‘Lo Siento (Feat. KARD)’ 버전은 피지컬 앨범이 아닌, 4월 12일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새 앨범 ‘REPLAY’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REPLAY’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Lo Siento (Feat. Leslie Grac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