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2회에도 쾌투했다.
오타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래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2회까지 삼진 4개를 잡으며 무실점 퍼펙트 위력투를 펼치고 있다.
1회 맷 조이스, 마커스 세미엔, 제드 로우리로 이어진 오클랜드 상위타선을 3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오타니는 2회에도 위력을 이어갔다.

에인절스 타선이 1회 2득점하며 리드를 안은 가운데 오타니는 오클랜드 4번 크리스 데이비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맷 올슨도 5구째 몸쪽 낮게 떨어지는 87마일 스플리터로 헛스윙 삼진 뺏어냈고, 맷 채프먼을 좌익수 뜬공 잡고 이닝을 끝냈다.
2회 투구수는 14개로 스트라이크 8개, 볼 6개. 최고 구속은 96.4마일로 약 155km였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