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만루 위기 넘긴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0 21: 22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말 무사 만루에서 KIA 박정수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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