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연승 좌절된 KIA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0 21: 43

한화가 KIA의 5연승을 저지했다. 제라드 호잉이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 홈경기에 4-3 재역전승을 거뒀다. 호잉이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8회 하주석의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결승점을 얻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시즌 6승7패를 마크, 5할 승률에 1승 차이로 다가섰다. 반면 최근 4연승을 마감한 KIA는 8승6패.

9회초 KIA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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