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팀통산 1000호골 주인공 맞히고 선물 받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4.11 08: 28

전남드래곤즈가 팀 통산 1000호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7일 인천과 원정 경기서 종료 직전 터진 최재현의 동점골로 현재 팀 통산 997호 골을 기록중인 전남은 1000호 골의 값진 기록에 단 3골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남은 오는 제주와의 홈경기 또는 전북과의 원정 경기서 1000호 골이 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팀 통산 1000호 골의 주인공을 맞혀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정답자 전원을 대상으로 1000호 골의 주인공이 직접 추첨을 통해 정답자 중 21명을 선정, 득점 선수의 실착 축구화 및 유니폼, 친필 사인볼, 머플러 등을 증정하며, 선수와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dolyng@osen.co.kr
[사진] 전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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