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안타 대신 타점 추가…타율 .227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13 12: 53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27)이 안타 대신 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큐리티 서비스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뉴올리언스 베이비케이크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1회 우익수 플라이, 4회 1루 땅볼, 5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4-3으로 앞선 7회 1사 3루서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9회 1사 2루서 볼넷을 골랐다.

이날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6푼3리에서 2할2푼7리로 떨어졌다. 한편 콜로라도스프링스는 베이비케이크스를 7-6으로 제압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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