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추신수, 1번 우익수 선발출전...벌랜더와 맞대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16 06: 17

추신수(36·텍사스)가 다시 우익수로 출전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을 치른다. 바톨로 콜론 대 저스틴 벌랜더의 선발 맞대결이다.
추신수는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이어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노마 마자라(지명),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조이 갈로(좌익수), 로날드 구즈만(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아이재아 키너-팔레파(2루수), 카를로스 토치(중견수)의 타순이다.

휴스턴은 조지 스프링거(중견수),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 호세 알투베(2루수), 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 호세 레딕(우익수), 율리 구리엘(지명), 마윈 곤살레스(1루수), 브라이언 맥칸(포수), 데릭 피셔(좌익수)의 순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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