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Pic]'유쾌한 가족 이야기' 레슬러, 5월 흥행 예약합니다(스압주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18 06: 32

5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레슬러'가 데뷔 매치 쇼케이스를 열어 흥행 예열에 나섰습니다.
17일 오후 배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황우슬혜, 김대웅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 시네파크에서 영화 '레슬러'의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살림가로 변신한 일명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한편, 쇼케이스 현장에는 함께 자리한 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 시간(손바닥 밀치기 게임, 쌀보리 게임, 눈싸움 등)이 진행됐고,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황우슬혜는 팬들과의 셀카, 포옹 등을 선보이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전했습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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