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도시어부' 이경규, 황금 잉어 낚았다 '9시간만에 쾌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20 00: 01

이경규가 황금 잉어를 낚았다.
1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지상렬이 낚시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시 어부들은 천수만에서 민물 낚시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지상렬의 등장에 예민해하며 "옆에서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다짐을 받았다. 지상렬은 "저도 낚시 경력이 얼마인데, 그 정도는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입담이 터지기 시작하자 자신의 통풍 투혼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덕화는 지상렬의 유머에 "사랑한다"고 좋아했다. 이날 지상렬은 죄대마저 가라앉아 웃음을 유발했다. 점심 후 지상렬, 이경규는 자리를 옮겼다.
처음 자리에서 입질이 너무 없었기 때문. 이경규는 옮긴 자리에서 황금 잉어를 낚았다. 9시간 만에 대물 입질에 모두가 흥분했다.
이경규는 6짜라고 좋았지만, 58CM로 나타났다. 이경규는 "6짜다"고 생떼를 썼지만, 결국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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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어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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