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역대 54번째 5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04 19: 20

박해민(삼성)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역대 54번째 기록이다.
박해민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해민은 2-2로 맞선 2회 김상수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역대 54번째 5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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