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9회 극적인 동점 투런포... 시즌 2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4.25 21: 12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박건우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건우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9회 무사 2루에서 SK 마무리 박정배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치며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박건우의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다시 시작했다. /skullbo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