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쉬운 2연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4.26 22: 14

매 경기가 치열했던 1·2위 대전에서 SK가 웃었다. 투·타의 에이스인 최정과 메릴 켈리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SK는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5-4로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전날에 이어 연승을 기록한 SK(18승9패)는 선두 두산(19승8패)에 1경기차로 따라붙었다.
경기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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