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가 패션 필름을 통해 독보적 미모를 과시했다.
정은채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패션 필름에서 청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패션 필름은 정은채의 사적인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정은채와 영상 속 목소리가 게임 하듯 반대되는 단어를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은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독보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단어마다 다채로운 표정을 짓는 정은채의 모습이 영상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채의 패션 필름은 정은채의 신비로운 매력과 특별한 그의 취향을 엿보기 위해 만들어졌다. 영상에 나타나는 영어 필체는 모두 정은채가 직접 쓴 손글씨를 담아낸 것으로, 정은채는 자신의 취향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은채는 영화 '안시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