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3-5 추격 알리는 투런포 작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02 20: 30

이원석(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원석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1-5로 뒤진 5회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6호 아치.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원석은 1-5로 뒤진 5회 1사 2루서 SK 선발 메릴 켈리의 3구째를 걷어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겼다. 비거리는 110m.

지난달 29일 잠실 LG전 이후 3일 만의 홈런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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