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최정, 아델만 상대 시즌 15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03 19: 38

최정(SK)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솔로 아치를 가동했다.
최정은 3일 대구 삼성전서 0-6으로 뒤진 4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최정은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의 6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측 담장 밖으로 넘겨버렸다. 시즌 15호째.
1일 대구 삼성전 이후 2일 만의 홈런이다. 한편 삼성은 4회초 현재 6-1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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