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슈퍼맨' 승재, 특급 효자둥이…아빠 고지용 위해 도우미 변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5.26 11: 25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효자둥이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일 도우미로 변신, 지극정성 효도를 선보이는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승재는 다친 지용 아빠를 위해 양치와 세수를 해주고 있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양치와 세수를 하는 승재의 모습이 기특하다. 승재는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둥이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승재는 오른팔을 다친 지용 아빠를 위해 일일 도우미로 변신했다. 혼자 씻기 힘들어하는 아빠 고지용을 위해 양치와 세수를 해주는 등 효자둥이의 면모를 보인 것. 승재의 기특한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감동적이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승재는 아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심부름하고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승재의 사랑스러운 특급 서비스는 지용 아빠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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