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들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0주년이여... 다들 고생 많았어요. 오늘 와 준 분들도 못 오고 멀리서 응원 해준 분들도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멤버들 모두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이날 오후 4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샤이니는 10주년을 함께 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28일 발표되는 타이틀곡 '데리러 가'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팬미팅을 마친 뒤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샤이니 데뷔 10주년 방송 애프터 샤이니 데이'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을 나눴다. /parkjy@osen.co.kr
[사진] 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