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SNS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민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티와 청바지로 완성한 완벽 바비인형 몸매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모습이다.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편안한 차림에도 늘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 등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슬리퍼를 신은 강민경은 바비인형이 사람으로 태어난 듯한 긴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편안한 차림의 사진을 자주 공개해 왔다. 무대 아래서는 늘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자연스러운 복장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강민경의 몸매 비결은 운동. 강민경은 SNS에 "벌써 5년째 웨이트 트레이닝. 달라지는 몸이 정말 좋다. 재미있다. 행복하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중독, 이로운 중독"이라고 남다른 운동 사랑을 과시했다.
건강한 운동으로 만든 완벽 몸매는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은 레깅스는 물론, 아찔한 비키니로 '바비인형 몸매 종결자다운 S라인 공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다비치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라이브', '슈츠' 등의 OST에 참여해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