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진욱 감독, "최근 상승세 이어갈수 있는 경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29 22: 12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경기였다".
김진욱 KT 위즈 감독이 2연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KT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투타 조화 속에 14-4로 크게 이겼다.
5일 수원 넥센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진 KT 선발 니퍼트는 시즌 3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멜 로하스 주니어는 창단 첫 사이클링 히트의 주인공이 됐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 후 "오늘 경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는 경기였다. 또한 한 주의 시작인 화요일 경기를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타격에서 모든 선수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고 니퍼트가 선발로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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