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번즈, 김대현 상대 달아나는 3점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31 18: 59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달아나는 3점포를 터뜨렸다.
번즈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2-1로 앞선 1회초 1사 1,2루에서 LG 김대현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
번즈의 스리런 홈런으로 롯데가 5-1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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