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주현, 추격의 솔로포…시즌 첫 아치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31 19: 29

LG 트윈스 정주현이 시즌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정주현은 31일 사직 롯데전 9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6으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김원중의 초구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이다.
정주현의 홈런으로 LG는 2-6으로 추격에 나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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