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국,'끝내기 위기, 병살로 넘겼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03 21: 19

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을 마친 두산 박치국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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