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일 라오스 야구국가대표 '수아송' 시구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6.04 10: 17

LG 트윈스는 오는 5일 한화 이글스와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수아송 선수가 시구, 신무 선수가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참가를 확정한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남녀 국가대표 선수 34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5일 LG 트윈스 홈경기를 초청 관람하고, 약 3주간 국내 중·고등학교팀들과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orange@osen.co.kr

[사진]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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