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보니야 상대 선제 투런포... 시즌 15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6.05 18: 39

SK 좌타거포 한동민이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한동민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 첫 타석부터 대포를 신고했다. 무사 1루에서 삼성 선발 리살베르트 보니야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비거리였다. 보니야의 142km 투심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쳤다. 한동민의 시즌 15호 홈런이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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