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이 시즌 17호 홈런을 쐈다.
김재환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 3회초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렸다. 두산이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4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한 김재환은 시즌 17호로 최정(20개)과 로맥(19개)에 이어 홈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 jasonseo34@osen.co.kr
김재환, 시즌 17호 스리런 홈런 ‘쾅’...홈런 단독 3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6.05 1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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