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무사 만루 위기 넘겨야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06 17: 09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넥센에 7-3으로 승리했다. 전날 6-13 대패를 갚은 선두 두산(38승 20패)은 2연패서 탈출했다. 넥센(29승 33패)은 연승이 좌절됐다.
9회말 무사 주자 만루 넥센 이택근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두산 함덕주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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