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배트 던지며 헛스윙 삼진, 경기 종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06 17: 11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넥센에 7-3으로 승리했다. 전날 6-13 대패를 갚은 선두 두산(38승 20패)은 2연패서 탈출했다. 넥센(29승 33패)은 연승이 좌절됐다.
9회말 2사 주자 1,2루 넥센 이정후가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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