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을 위해 응원 화환을 보냈다.
7일 오후 tvN 공식 SNS에는 "겸둥이 응원한다고 화환도 보내주시구. 두 분 넘 달달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이 예능 '인생술집' MC가 된 것을 기념해 보낸 화환이 담겨 있다. 화환 양옆으로는 '인생술집 겸둥이와 앞으로 해피투게더' '톱모델이 톱MC되는 순간'이라는 문구가 적혀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은 재단장을 마친 '인생술집' 새 MC로 발탁됐으며 7일 오후 첫 방송된다. 그는 예고 영상을 통해 "내 인생의 술은 동반자"라고 밝혔고, "전현무와 나는 야관문주가 필요 없다"며 솔직 입담으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으로 MC 한혜진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 샤워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tvN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