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두고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에이핑크는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완전체 화보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은지와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여름날'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하는 한편,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윤보미와 팬들을 위해 SNS 계정을 연 박초롱, 여행에 푹 빠진 김남주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오하영의 컷이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는 활동 휴식기에도 멤버들이 모두 모인 단체 채팅방을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를 상의하고 일상을 공유했다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최근엔 앨범 이야기와 컨셉 상의를 많이 했지만 평소엔 웃긴 짤, 귀여운 아기 영상이나 강아지 영상을 공유해요. 숙소를 정리했지만 가까이 사는 멤버들이 많아 개인 스케줄이 없을 땐 자주 만나 시간을 보냈죠"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소녀 같은 모습을 탈피, 더욱 멋있어진 에이핑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 에이핑크 멤버들은 "에이핑크가 7주년이 되었단 사실이 실감이 안나요. 컴백할 때마다 긴장되고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게 돼요.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아요. 이번 앨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mari@osen.co.kr
[사진] 쎄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