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청주의인 윤자운 씨 "한화 꼭 승리하세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19 18: 59

19일 충북 청주시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청주의인 윤자운씨가 시구를 하고 있다.
윤자운 씨는 지난 5월 5일 청주시에서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로 가로막아 운전자 검거에 도움을 줬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