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견제구에 팔꿈치맞은 박해민, 박찬도와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19 19: 31

박해민(삼성)이 오른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박해민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2회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김상수 타석 때 SK 선발 메릴 켈리의 견제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다. 
통증을 호소했던 박해민은 3회초 수비 때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박해민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고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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