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급소에 타구 맞아 2회 박세혁과 교체 "아이싱 중"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20 19: 24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타구에 맞아서 교체됐다.
양의지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10차전 맞대결에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양의지는 2회초 공격 때  박병호가 친 공에 급소 부분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양의지는 결국 박세혁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급소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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