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멤버 키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키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들 너무 수고했지 #엠카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키는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빛을 한껏 받아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샤이니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아이 원트 유'로 유빈의 '소녀'를 꺾고 1위를 따냈다.
1위에 오른 뒤 샤이니 리더 온유는 "10년 전 방송 때처럼 유빈과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여러분 덕분에 1위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샤이니는 '데리러 가'에 이어 정규 6집 두 번째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세 번째 신곡 '네가 남긴 말'을 발표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