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만났다. 여기에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이 더해지면서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미스터 션샤인'이 드디어 처음으로 방송된다.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발표회에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유연석,김민정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각본을 맡은 김은숙 작가는 마지막회 탈고를 위해 불참했다.
오는 7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