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감정 연기가 물 올랐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딱 제 옷을 입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3주 연속 TV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박민영은 TV드라마 여성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28일 공개된 스틸에서 박민영의 다이내믹한 표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웃음꽃을 활짝 피운 순간부터 깜짝 놀라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 벅찬 감동에 젖은 모습,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 등 급변하는 감정을 보여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민영은 예측불가한 김미소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해 그려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 유감없이 매력 발산 중인 박민영은 일상 대화에서도 무슨 말을 해도 ‘기승전김비서로’ 끝날 만큼 열정적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는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