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명수(엘)가 단독 팬미팅 매진으로 대세다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김명수의 첫 팬미팅 '김명수 퍼스트 팬미팅 인 서울(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은 예매 오픈 1분만에 좌석이 매진됐다.
28일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명수의 첫 팬미팅 예매는 팬들이 몰리면서 양일간 좌석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임바른 역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팬 미팅에 대한 반응이 더없이 뜨겁다. 지난해 열렸던 대만, 싱가폴, 일본 팬 미팅에 이어 올해까지 여전히 대단한 김명수의 국내외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수는 현재 방영 중인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김명수가 출연 중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