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마녀'로 충무로의 보석으로 떠오른 김다미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김다미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0,450,35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한 결과다.
1위는 '마녀'로 충무로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다미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8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다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분석에서는 '강렬하다, 신선하다, 기대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녀, 조민수, 나이'가 높게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2위는 충무로를 이끌 원톱 여배우로 떠오른 김태리, 3위는 '독전'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김성령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평판 조사는 김다미, 김태리, 김성령, 류준열, 권상우, 조민수, 이병헌, 성동일, 한효주, 강동원, 이정현, 조진웅, 손예진, 공유, 장동건, 최우식, 김해숙, 박희순, 김희애, 박성웅, 송지효, 정준호, 이용녀, 김환희, 정우, 하정우, 차태현, 이종석, 김수현, 이광수 , 박정민, 정우성, 장혁, 이순재, 소지섭, 정다빈, 차승원, 고수, 변요한, 송중기, 김무열, 유아인, 이유진, 박해준, 현빈, 마동석, 문숙, 박효주, 김옥빈, 예수정에 대한 분석으로 이뤄졌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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