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입대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장근석의 정확한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조만간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뜻을 내비쳤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근석이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라며 오는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른 매체에서 입대 날짜가 19일이 아닌 16일이라고 추가 보도가 나오기도.
1987년생인 장근석은 올해 한국 나이 32세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현재 '아시아의 프린스'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향후 입대 일정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종영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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