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부터 톱모델 장윤주까지 S라인보다 아름다운 D라인이다.
＃비욘세, 화려한 D라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 지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2월 둘째로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만삭 사진을 수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화제가 된 사진은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하며 공개한 만삭의 화보 사진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그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야노 시호, 사랑의 D라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가운데, 과거 만삭 화보를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딸 추사랑을 임신했을 당시 찍은 화보로, 올해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화보 속 야노 시호는 톱모델다운 카리스마와 분위기를 뽐냈다.
＃추자현♥우효광, 만삭화보도 커플사진
한중 국제 커플인 추자현과 우효광은 열애부터 득남 소식까지 모든 것이 이슈였다.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첫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고백, 방송을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달 1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만삭 화보를 공개,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주, 톱모델의 D라인
장윤주는 지난 2016년 4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득녀했다. 임신 중 만삭 화보 등을 촬영하며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간 바. D라인을 드러내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그녀의 모습은 단연 독보적인 포스였다. 무엇보다 지난해는 그녀의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던 겹경사를 맞은 한 해이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욘세, 야노 시호 SNS, 추자현 우효광 SNS, 얼루어코리아 제공,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