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호정 측 "'미우새' 스페셜 MC 출연 맞다"

 배우 유호정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3년여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며 "11일에 녹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호정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유호정은 2016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 출연을 확정해서 같은해 2월부터 4월 30일까지 촬영을 마쳤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1979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가수가 꿈이었던 여성 홍장미의 사랑과 꿈, 가족애를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다. 배우 박성웅과 유호정, 오정세,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채수빈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