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이비서로 변신했다.
4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박서준이 이비서로 변신해 셀프 케어하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부회장 영준(박서준 분)이 복사기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과 함께 직접 다과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라면 '김비서' 미소에게 맡겨 온 일들을 직접 하는 영준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귀신을 본 듯 경악하는 부속실 직원들의 모습까지 담겨 유명그룹 부회장실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복사기 앞에서 양팔을 교차한 채 입을 삐죽 내밀며 복사기를 쳐다보는 영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이글거리는 눈빛을 발산하며 승부욕을 불태우던 모습을 상상시키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또한 영준은 자신을 보고 경악하는 정치인 부장(이유준 분)과 봉세라 과장(황보라 분)에게 하트 모양의 쿠키를 내밀며 세상 스윗한 미소를 지어 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해당 장면은 연인인 미소에게 휴식을 주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이 직접 비서 업무를 처리하는 영준의 모습. 무엇보다 영준은 남들 모르게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려 하지만,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직원들이 속출하는 상황. 이에 비밀 연애를 하는 영준과 미소가 과연 직원들에게 들키지 않고 비밀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