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의 3점포' 손아섭, 18G 만에 15호 홈런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7.06 20: 42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18경기 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손아섭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 3-8로 뒤진 5회말 무사 1,2루에서 KT 선발 금민철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지난 6월 13일 삼성전 이후 18경기 만에 터뜨린 15호 홈런이다. 손아섭의 홈런으로 롯데는 6-8로 추격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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