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런닝맨' 강한나, 와인 시음 "소 가죽-치즈향 나" 강믈리에 등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08 17: 21

'런닝맨'의 강한나가 '강믈리에'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홍진영, 강한나가 스윙스에서 럭셔리 패키지를 즐겼다. 
여자 셋 팀과 남자 셋 팀이 대결 후 미슐랭 코스 만찬을 먹었는데 고급 요리에 모두 감탄했다. 

멤버 중 강한나가 와인을 시음했는데 어떤 향이 나는지 평가했다. 
강한나는 "소 가죽 향이 난다"고 했고 김종국이 맞냐고 묻자 맞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한나는 "치즈 풍미가 있다"고 했고 이 또한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와인 시음 후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식사했고 송로 버섯이 담긴 파스타를 먹으며 놀라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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