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스타로드'를 통해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선 '스타로드' 사무엘 1,2편이 공개됐다.
이날 사무엘은 사무엘TV라는 콘셉트 아래 브레이브 사옥을 소개했다. 사무엘은 "오늘은 장소가 무대가 아닌 사옥이다. 제 2의 집이다"라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레이브 사옥는 화려한 샹들리에 등으로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로비에는 슈가케이크가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무엘은 "팬들이 선물해준 것이다. 내가 아까워서 여기다 뒀다"라고 말했다. 케이크에는 '꿈을 향해 달려온 1000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사무엘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었다.
이처럼 사무엘은 팬들이 선물해준 케이크를 소중히 보관해 남다른 팬사랑을 짐작케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프로필을 설명하다가도 "내 팬덤이름이 바로 가넷이다"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힘입어 팬들 역시 사무엘에게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스타로드' 사무엘 1.2편은 공개된 직후 높은 조회수와 하트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무엘의 새로운 매력을 또 한번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앞으로 사무엘은 '스타로드'에서 더욱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줄 전망. 과연 사무엘은 다음 방송 3,4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13일 오후 9시가 기다려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스타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