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10kg 감량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진짜,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화보”, “I♥BUSAN”, “여기 해운대 말고 몰디브 같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안선영은 부산에서 요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출산 후 운동을 통해 10kg을 감량한 안선영은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안선영은 지난달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내 몸에 운동을 새기기 위해서 100일의 시간을 보냈다”며 “100일 동안 해봤다. 저는 마음이 변할까봐 변기 옆에 운동복을 가져다 놨다. 잠옷 벗고 변기에 앉을 때, 그대로 운동복을 입고 일어나서 바로 동네 10바퀴를 뛰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