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히든싱어5’ 린 “사랑스런 린님들 고마워..또 우는 중” 소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7.16 07: 59

가수 린이 ‘히든싱어5’ 출연 소감을 전했다.
린은 16일 자신의 SNS에 “‘히든싱어5’ 린 편의 사랑스러운 린님들과 함께.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했을 텐데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언니가, 누나가 살면서 꼭 갚을게. 누가 뭐래도 우리 린님들이 체고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석 같은 이 친구들의 행보에도 관심 가져 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어느 자리에서도 반짝반짝 빛날 테니까요. 방송 보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께도 참 고맙습니다. ‘우리언니’, ‘우리 누나’, ‘우리 동생’ 이 말들은 언제나 행복이고 힘이에요! 다정한 여러분에게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쓰면서 또 우는 중. 지겹다 진짜. 거제도 린 미연이. 과수석 린 소진이. 초밥집 린 민희. LA 린 진주. 남자 린 우성이. 고마운 린님들”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린 편에서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한 것은 물론 남자 모창능력자까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린은 이날 방송에서 모창능력자들의 얼굴을 처음 보고 “신기하고 감사해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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