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둘째 출산 전 지인들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노아만의 엄마였던 가희를 위한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희 행복한 모습 보니까 나두 아기 갖고 싶..아냐 아냐 너무 더웠나보다. 축하하고 내일 방송도 잼나게 볼게. #슈돌 #가희 #최자혜 #전혜빈 #야노시호 #한에스더 #김경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가희가 둘째를 출산하기 전, 지인들과 베이비샤워 파티를 한 모습을 담고 있다. 평소 가희와 친분이 두터운 야노시호, 전혜빈, 김경화, 최자혜, 한에스더 등 연예인들의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베이비샤워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의미한다. 최근 국내 연예인들도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한 모습을 SNS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월 16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고,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