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슈퍼주니어 측 "이특, 급성 담낭염 수술 후 안정..이번주 일정 취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7.24 18: 5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급성 담낭염으로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특이 이날 새벽 5시께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특은 이후 슈퍼주니어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또 SJ레이블 측은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는 물론,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오는 28-30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를 비롯, 이번 주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SJ레이블의 공식입장 전문
슈퍼주니어 이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공식 입장 전해 드립니다.
오늘(24일) 새벽 5시경, 이특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고, ‘급성 담낭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라는 소견을 받아, 금일 무사히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Label SJ는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는 물론,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7월 28-30일에 열리는 ‘SMTOWN LIVE 2018 IN OSAKA’ 콘서트를 비롯,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며, 향후 이특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SJ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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