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봉태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밀고 있고, 활짝 웃고 있는 밝은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깨끗한 얼굴과 수수한 매력이 돋보였다.
앞서 하시시박은 지난 5월 21일 둘째딸을 출산했고, 봉태규는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아빠가 됐다는 칭찬보다 내 아내가 감내하고 견뎌 낸 임신과 출산에 더 많은 축하를 해 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첫째 아들 시하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봉태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