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모모x새벽공방x애런, 히든트랙 마무리..오늘 신곡 발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25 15: 46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가 픽한 새벽공방, 애런의 음악 이야기가 25일 마무리된다. 
25일 오후 8시,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Hidden Track No.V TWICE 모모,사나 X 애런 X 새벽공방 체크아웃라이브'가 진행된다. 이는 같은 시각 V앱으로 생중계 된다. 
히든트랙넘버V 6~7월의 '키맨'이 된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는 8주간 함께 음악여행을 떠날 신예 뮤지션 '라커'를 직접 선정했다. 여운과 희연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 새벽공방과 떠오르는 신스팝 뮤지션 애런이 주인공. 

이들은 지난달 20일 체크인 라이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새벽공방과 애런은 8주간 만든 히든트랙곡 음원을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이 히든트랙곡 무대를 체크아웃라이브에서 최초로 펼친다. 잔잔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새벽공방과 화려한 신스팝으로 히든트랙곡을 완성한 애런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추첨을 통해 관객들이 선정됐으며 V라이브로도 동시 시청이 가능하다.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의 맛깔나는 진행과 새벽공방과 애런의 흥겨운 음악이 무더운 여름 열대야를 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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